유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원영, 안동용)에서는 지난 7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유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심신이 약해져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로하고자 송편, 사과·, 돼지갈비 등 명절 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안동용 공동위원장은 이렇게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명절 꾸러미는 매달 43명 정기 후원자분들이 도움을 주셨기에 가능했다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정산까지 투명하게 쓰여지고 있는 만큼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후원이 지역사회를 밝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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